공지사항

캐나다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에 따른 절차 변경 안내 (2024년 1월 11일 시행)

2024년 1월 11일부터 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에 공식 가입함에 따라, 우리나라와 캐나다 간 문서 사용에 있어 중요한 절차 변경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복잡한 영사 확인 절차 대신 아포스티유 확인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관련된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시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Ⅰ. 주요 변경 사항

• 종전 절차: 캐나다 공문서 또는 공증된 문서 →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 정부 확인 → 주캐나다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영사 확인
• 변경된 절차: 캐나다 공문서 또는 공증된 문서 →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 정부에서 아포스티유 발급

캐나다 아포스티유:

캐나다에서 공증받은 문서를 한국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정부 등 권한 기관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으면, 주캐나다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의 영사 확인 없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아포스티유:

한국에서 발행한 공문서 또는 공증받은 문서를 캐나다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 한국의 ‘재외동포청’ 또는 ‘법무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으면, 한국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의 영사 확인 없이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별 아포스티유 발급기관:

• 앨버타, 브리티시콜럼비아, 온타리오, 퀘벡, 서스캐처원주: 해당 주에서 아포스티유 발급
• 그 외 주 및 준주: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에서 아포스티유 발급

Ⅱ. 캐나다 아포스티유 관련 참고 사항:

• 발효 시기: 2024년 1월 11일
• 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 예: 캐나다 정부 또는 학교에서 발행한 문서, 공증인이 공증한 사문서 등
• 발급 절차: 관련 주정부 또는 캐나다 외교부 사이트 참조
• 기타 유의사항: 2024년 1월 11일부터는 아포스티유 발급을 받아야 하며, 특정 문서의 경우 여전히 영사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에 대한 정보를 표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의 표를 참조하시어 필요한 절차를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지역/주	아포스티유 발급기관	신청방법	운영시간	연락처 및 기타 정보
앨버타	법무부 (Ministry of Justice of Alberta)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	–
브리티시콜럼비아	법무부 (Ministry of the Attorney General of BC)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	–
온타리오	공공서비스부 (Ministry of Public and Business Service Delivery of Ontario)	직접 방문(온라인 또는 전화예약) 또는 우편 접수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	전화: 416-325-8416
서스캐처원	법무부 (Ministry of Justice and Attorney General of Saskatchewan)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	–
퀘벡	법무부 (Ministry of Justice of Quebec)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	승인 절차 진행 중, 추후 공지
그 외 지역	캐나다 외교부 (Global Affairs Canada)	우편 접수 또는 Drop-Off	월~금 오전 8시 ~ 오후 4시	전화: 1-833-928-1551
한국	재외동포청 또는 법무부	해당 기관의 절차에 따름	–	–

주의사항:

• 신청 방법 및 시간, 연락처는 변동될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나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캐나다대사관은 아포스티유가 완료된 문서를 직접 받지 않으므로, 수신처를 반드시 신청인 또는 대리인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 각 지역별 아포스티유 발급 기관의 운영시간 및 방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Ⅲ. 한국 아포스티유 관련 참고사항:

• 발급 기관: 재외동포청 또는 법무부
• 연락처 및 주소: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 또는 법무부 홈페이지 참조

변경된 절차에 따라 준비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overseas.mofa.go.kr/ca-ko/brd/m_5347/view.do?seq=1326209&page=1

Featured Image by Jason Hafso

 ★ 2022.2.4.(금)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국적’ 및 ‘예방접종완료’여부와 무관하게 7일간 격리의무 발생

  – 직계가족 방문은 2021.12.3부터 격리면제서 효력 중단

  예외) 장례식 참석(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의 장례식) 및 일부 공무국외출장 등에 대해 최대 7일 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격리면제

★ 장기체류 외국인 : 재외동포(F4) 비자 소지자, 거소증 소지자 및 등록외국인 등

★ 단기체류 외국인 : 단기방문비자(C3*, C4 등) 소지자, B1(사증면제) 또는 B2(무사증입국) 등 K-ETA 통해 입국한 외국인

  * 일반적으로 C31, C34 등이 해당

 ▣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대상 /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대상

   – 국내 거주지가 있는 우리 국민과 장기체류 외국인을 제외한 단기체류 외국인은 모두 시설격리

    ※ 격리의무기간 7일

   – 격리 대상자는 7일 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해외 출국이 불가

 ▣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전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또는 ‘자가진단앱’ 반드시 설치

출처: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Photo by Vladimir Fedotov on Unsplash

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397/view.do?seq=1344798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5월 3일부터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K-ETA,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ESTA 제도와 같이 우리나라에 무사증으로 입국이 가능했던 국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발 전에 미리 K-ETA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개인 및 여행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화된 국경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22년부터 도입예정이라고 합니다.

K-ETA 신청은 대한민국 ｢K-ETA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현지에서 항공기 탑승 전 최소 24시간 전까지 하여야 합니다. (컴퓨터: www.k-eta.go.kr, 모바일 앱: K-ETA)

• 가족단위나 단체여행객 등의 신청 편의를 위하여 대표자가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신청도 가능하며, 그리고 K-ETA 모바일 앱(APP)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으로 여권인적 사항란과 얼굴사진을 촬영하면 관련정보가 자동 입력되는 등 신청과정에 많은 편의가 제공됩니다.
• 신청인이 제공한 정보 등을 바탕으로 K-ETA 허가 여부가 즉시성 있게 결정되며 그 결과는 신청인의 메일로 자동으로 통보됩니다.
• K-ETA 수수료는 1인당 1만원 상당이며, 한 번 허가를 받으면 2년간 유효하며 기간 내 반복 사용할 수 있고, 입국신고서 작성도 면제됩니다.

(기대효과) K-ETA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사전 신청 정보를 기반으로 입국신고서 제출을 생략하고, 도착 전에 신속심사 대상과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하고 대상에 따른 맞춤형 심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또한, 출입국자의 약 52%를 차지하는 무사증입국 외국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안전한 국경관리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 (향후일정) 금년 5월 3일(월)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시범운영 후, 9월 1일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K-ETA 신청이 의무는 아니며 신청할 경우 수수료(한화 1만원)가 면제되고 2년간 유효한 K-ETA 허가서가 발급됩니다.

MOJ to Launch Pilot Operation for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K-ETA)

– K-ETA application required before entering Korea through K-ETA website (PC: www.k-eta.go.kr) or mobile app (K-ETA) –

□ Starting from 3 May, the Ministry of Justice (hereinafter referred to as MOJ, Minister Park, Beom-kye) plans to implement the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hereinafter referred to as K-ETA) after 2 years of preparation.

• Similar to ESTA of the United States, K-ETA will be required to travelers who can enter Korea without a visa. Those travelers will need to apply and be approved for K-ETA on the K-ETA website (or mobile app) by submitting personal and travel information prior to their departure.

* ETA policy is implemented in countries that established an advanced border management system such as the United States, Canada, and Australia, and the European Union plans to introduce this from 2022.

In Korean
https://www.moj.go.kr/moj/221/subview.do;jsessionid=x9lkm3gGoVFsCFKQRsUl-3F3wbQoSYVIb0Ou5dSm.wizard-10-xj27r?enc=Zm5jdDF8QEB8JTJGYmJzJTJGbW9qJTJGMTgyJTJGNTQ3MjYxJTJGYXJ0Y2xWaWV3LmRvJTNG

In English
https://overseas.mofa.go.kr/fj-en/brd/m_3229/view.do?seq=761407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오는 4. 1.부터 청사 내 민원인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 방문예약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원어민회화강사 사증업무는 필히 예약이 필요하니 참고바랍니다.

이에 따라 4. 1. 이후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체류민원을 처리하려는 민원인은 반드시 하이코리아 홈페이지(www.hikorea.go.kr)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합니다.

[출처: 법무부 https://www.moj.go.kr/bbs/moj/182/544291/artclView.do]

[출입국 예약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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